[우크라 긴장고조] 동맹 스크럼 짜는 미국…한국도 참여 고민할듯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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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긴장고조] 동맹 스크럼 짜는 미국…한국도 참여 고민할듯

김경희 특파원=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2일 하와이 아태안보연구소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3자 회담을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2.13 kyunghee@yna.co.kr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역할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쉽지 않은 선택이 요구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당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상당한 비중으로 논의됐다며"러시아 정부가 침략의 길을 택한다면 미국과 동맹·파트너들은 신속하고, 단합되며, 혹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단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에 액화천연가스를 융통하는 방안이다. 직접적 대러 제재는 아니지만, 러시아가 유럽에 수출하는 천연가스를 무기화할 수 없도록 유럽 국가들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다.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미 정부는 지난주 화상 면담을 통해 우리 정부에 유럽에 대한 LNG 지원 의사를 타진했으며, 이에 우리 측은 국내 수급 사정 등을 이유로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외교부 당국자도"우크라이나 사태와 이로 인한 유럽 에너지 위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유관국들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놨다.미국의 대러 제재 방안으로는 국제 금융망 접근을 차단하는 금융통제나 반도체 등 전략 물자 수출통제 가능성 등이 거론돼 왔다. 그러나 이런 방안은 국내 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이 크기 때문에 직접적 동참은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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