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상의 코멘터리]이인영의‘북한돕기’꿈..이젠 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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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꿈이었는지 모르지만, 이젠 더이상 꿈만 꾸면 안됩니다.'

미 국무장관 블링컨 내정..대북제재 강화로 협력 더 어려워질듯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일부-경제계 인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통일 일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3일에도 열심히 북한을 위해 뛰었습니다. 이인영 장관, 기업인 만나 '남북경협 빨라질수도' 예상했지만이장관은 ‘남북경협이 예상보다 빨리 시작될 가능성도 없는게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장관, 기업인 만나 '남북경협 빨라질수도' 예상했지만결론은 ‘기업이 남북경협 2.0 시대를 열어나가 주셔야 한다’였습니다. 말은 조심스러운듯 보이지만 본질적으론 기업에 대한 압박입니다. 바이든 정부에서 북핵문제를 포함한 외교안보전략을 총괄한 국무장관은 바이든의 ‘분신’으로 불리는 안토니 블링컨입니다.

타고나길 민주당 외교 성골입니다. 헝가리 대사의 아들로 태어나 외국 생활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하버드대학과 콜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클린턴 행정부 때부터 백악관에서 외교안보 업무에 참여했습니다.그래서 블링컨의 외교정책 노선은 ‘미국이 돌아왔다’고 할 정도로 지극히 미국적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가장 큰 위협은 중국입니다. 중국이 악당이고 미국은 경찰입니다. 대신 혼자 막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국가를 동맹 삼아 함께 막아야 합니다. 한국은 핵심 동맹입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압박’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대북 압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6.블링컨이 노련한 실용주의자이기에 크게 소란스럽지는 않겠지만, 원칙은 절대 바꾸지 않을 겁니다. 중국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북한에 대한 압박을 요구할 겁니다. 트럼프와 매우 다릅니다. 이인영 장관은 23일 다른 행사장에서 ‘ 우리 민족에겐 꿈을 향해가는 꿈같은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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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하라 빨간똥개

'국내에선 원전 없애고, 北에 짓자' 산자부 계획… 통일부는 '몰랐다' 주장 | - 산업부 삭제 파일 444건에 '北 원전 추진' 등 10여 건 포함… 2018년 4~5월 남북회담 기간에 작성돼

북한가도 뭐라안한다 거기가서 열심히 일해라

그나마 다행인게 북한이 일본과 중국을 사정거리에 둔 핵무기가 있다는 것

북한 정권 무너지면 한반도가 오롯이 우리나라 게 되는 것이 아니다. 전시작전통제권도 없고 종전선언도 안된 상태라

북한 도우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한반도 먹을려고 중국과 미국이 전쟁 시작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안된다. 벌써부터 중국 놈들 한복이 자기들 전통의상이라고 우기기 시작하고 중국과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선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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