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3일 오후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 시민단체 등 보수를 표방한 단체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집회를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로 이름 붙이고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 등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조국 장관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 "저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게 제정신인가. 저런 대통령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습니다.
폭력행위에 입닫는 언론은 폭력을 옹호하고 부추기는 겁니다
황교안은 자한당 탈당했나? 자한당은 마이크도 안 잡는다고 그러던데. 아니면 전광훈 찬조출연? 제발들 꿈깨라! 국민들은 너희 편이 아니야? 돈받고 움직인 사람보고 착각하지마. 그리고 목사들은 헌금을 그렇게 사용하면 죽는다!
정확히 써야죠.자한당시위인지.기독교행사인지.알바생들인지.이미 동원.알바 다뜬상황에 이시위가 뭔의미이고 진정성이 있어 관심을 가지겠습니까?오늘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하는건 태풍피해지역.우리와 같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국민들의 피해에 더 관심이가고 걱정스럽습니다.그게 우리국민입니다
자한당의 동원된 당심과 조국수호집회의 자발적 민심은 똑바로 구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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