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근무 후 퇴근 중이던 김 씨는 다리 위 난간에 올라가 있던 여성을 보고 가장 먼저 차를 세우고 여성에게 다가가 투신 시도를 막았습니다. 김 씨의 모습을 본 다른 시민들 역시 여성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네며 설득한 끝에 극단적인 상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타인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은 시민들의 이야기,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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