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0층 아파트의 14층 복도에서 불이 나자 주민인 21살 남성 권유호 씨는 젖은 수건으로 코를 막고 침착하게 소화전으로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혼자 불을 끈 권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주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바가지를 갖고 나와 소화전으로 물을 받아 불을 껐다고 말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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