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투쟁을 두고 국민의힘 유설걸 예결위 간사와 송석준 국토위 간사가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른 입장을 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다 7일 오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발언이었지만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톤이 아주 달랐다.
유성걸 예결위 간사는 “정부는 6월 1일부터 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 기준 금액을 조정해 1,750원으로 기준 금액을 결정했으며 안전 운임제의 경우 올해 말 일몰까지 6개월간의 논의 기간이 있으며 무엇보다 국토부는 지난 5월 30일에 열린 안전 운임제 성과 평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초부터 안전 운임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이미 밝힌 바가 있다”며 “대의명분도 없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불러올 물류난에 국내 경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화물연대를 비난했다. 반면 송석준 국토위 간사는 화물연대 노동자의 고통을 잘 안다고 운을 뗐다. 송석준 간사는 “‘저의 지역구 하이트 진로 화물연대 소속 차주들의 파업이 진작에 시작됐고 오늘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연대 투쟁이 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여러 가지 어려운 것 알고 있다. 지금 차주들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이 많은 것 알고 있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사측에서도 상당히 고통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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