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동선 공개 두곤 ‘사생활 침해’ 우려 나오기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 외신이 한국을 주목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일간지 부터 스페인 유력 언론 까지 한국의 대응을 '본보기'로 삼은 겁니다. 외신들이 한국의 대응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 영국 출신 프리랜스 기자 라파엘 라시드와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라파엘 라시드는 외신이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로 '검사 능력', '검사 비용', '재난 문자 제도' 등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미국 등은 한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역량 칭찬하며 미국과 유럽의 느린 검사 속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도 한국의 저렴한 검사 비용과 신속한 재난 문자 시스템을 소개하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라파엘 라시드는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조처도 언급했습니다. 지난달 9일 법무부는 불법체류 외국인이라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의료기관도 단속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해당 조처가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겁니다. 방역의 '구멍'이 될 수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방역망 안으로 끌어들였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단연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입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내원자들이 차에 탄 채로 창문을 열고 문진·발열 체크·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등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관해 긍정적인 평가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영국 등은 확진자 동선 공개 과정에서 사생활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보였습니다. 한국 생활 9년 차의 외신 기자 라파엘 라시드가 바라본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저렴한 검사비용때문에 해외교민들이 기를 쓰고 기어들어와서 건보료 안내고 혜택받고 또 나몰라라 본인들 터전으로 떠나겠지요. 헬조선 외치면서...
그리고 밀도 안되는 언론들.... 은 없었다는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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