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특파원=미국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백신 지원 등 인도적 지원 입장에는 영향이 없다고 확인했다.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는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에서 북한의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영향을 받느냐는 질문에"최근의 도발에도 미국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램버트 부차관보는 북한의 전날 ICBM 발사와 관련,"북한은 최근까지 모두 23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위반이며,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이와 관련해 박진 외교장관 및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통화했다"고 전했다.
문프가 마스크 준다했을때는 미사일 쏘는데 지원한다고 빨갱이라고 하더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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