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견 속보]문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이명박·박근혜씨의 사면과 관련해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이명박·박근혜씨의 사면과 관련해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두 분의 전임 대통령이 수감되어 있는 사실은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사태”라며 “두 분 모두 연세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다라는 말도 있어서, 아주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지금은 사면을 할때가 아니다라는 생각이다”며 “재판 절차가 이제 막 끝났다. 엄청난 국정농단, 권력형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고, 국정농단과 권력형 비리로 국가적 피해가 막심했다. 국민들이 입은 고통과 상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법원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하고 무거운 형벌을 선고했다. 그런데 그 선고가 끝나자 마자 돌아서서 사면을 말하는 것은 비록 사면이 대통령의 권한이긴 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물며 과거의 잘못을 부정하고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저는 개인적으로 한명숙 전 총리님이나 두 전임 대통령에 대해 안타깝께 생각한다”며 “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과 대통령의 사면권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적 공감대에 토대하지 않는 대통령의 일방적인 사면권 행사는 지금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자기생각을 국민의 생각이라고 우기는 것은 모든 권력의 말버릇....

단독과거사위 권고도 무시했던 검찰? 별장성접대 김학의 재수사 무혐의로 끝내려했었다. 과거사위는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뇌물죄 혐의로 재수사하라고 검찰에 권고했지만, 검사들은 '친정'이 관련돼있어 조심스러워하며 뇌물죄 적용에 소극적이었고 전혀 논의도 하지않았다

추미애 이낙연 새 되는 날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문씨... 니 의견 듣고 싶다잖아... 무슨 국민을 들먹여!! 상식도 없는 인간아!! 동문서답 여전해 이 등신은!!

역시!

맞아요

당근! 지당한 말씀입니다.

우리 낙연이 형 다시 유기견 신세 되나요?

문재인정부와_국민이바라는_법앞에평등

기레기 상식과는 동떨어져서 현장에서 이해하기 힘 들겠다

역시 우리대통령님👍👍👍👍👍👍👍👏👏👏👏👏👏👏👏👏👏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