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장은 현재 한·중관계와 관련해 이같이 경고음을 울렸다.
김 소장은 지난해 12월28일 경기 수원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며 “중국의 요소수 수출 제한은 분명 정치적 결정이고 한국에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대중 정책과 관련해 “한·일, 한·미·일 협력을 잘 만들었으니 그다음은 이제 중국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김 소장을 만나 대만 총통 선거,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미국 대선 등 중요 일정이 빽빽이 들어찬 새해의 국제 정세 전망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윤석열 정부의 외교적 염원을 실현한 지난해 8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이다.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은 한·미 동맹 강화와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공략하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도 억제하겠다는 건데 캠프 데이비드 회담으로 가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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