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북쪽과 남쪽 끝 극단적인 곳에서 극한 체험하면서 연구하는 '극적인 사람들'. 보통 사람들은 일생에 한 번 가기도 힘든 남극과 북극을 수시로 오가며 연구 활동을 펼치는 극지연구소 사람들과 스프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후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극지 연구는 현장을 기반으로 하는 관측 연구들이 많아 시·공간적으로 극복해야 할 요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연중 관측이 필요한 대부분의 연구들이 혹한과 통신 등 인프라 지원이 전혀 없어, 관측과 탐사를 위해서는 자동관측 시스템과 배터리, 실시간 데이터 회수를 위한 통신시스템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의 이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과거 100만 년의 기억을 탐사하려면 남극의 빙하는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극지에서 가장 핵심적인 연구대상이다. 최근 극지 과학 이슈 중 하나는 과거 100만 년 이상의 기후변화 기록을 간직하고 있는 '심부빙하'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빙하의 두께나 내부 특성을 탐사하고, 빙하 분석을 위한 빙하 코어를 시추하는 등 오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최첨단의 기술력이 필요한 연구 분야이다.
a : BEDMAP1 / b : BEDMAP2 / c : BEDMAP3 / d : BEDMAP1,2,3을 모두 합친 데이터. 우리나라는 BEDMAP3부터 컨소시엄에 참여하였다. " data-captionyn="Y" id="i201765856" src="https://static.sbsdlab.co.kr/image/thumb_default.png" class="lazy" data-src="//img.sbs.co.kr/newimg/news/20230327/20176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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