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수험생들이 가족과 후배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전국 1천370여 개 시험장에 입실했다.
박세진 기자=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대구 수능 시험장인 수성구 대륜고등학교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가족들과 교사들은 수험생들과 포옹을 하거나 어깨를 두드려주며 응원했다. 2022.11.17 psjpsj@yna.co.kr교육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시험장 앞 응원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해 수험생들은 가족과 짧게 포옹한 뒤 입실하는 모습이었다. 부산 사하구에서는 오전 7시 40분께 한 수험생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히자 경찰에 신고, 경찰차를 타고 시험장으로 향했고, 서울 강서구에서는 오전 7시 20분까지 고사장으로 가야 했던 시험 감독관이 승용차 문을 열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경찰 도움으로 시험장에 무사히 도착하기도 했다. 신현우 기자=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서 수험생이 긴급수송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2.11.17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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