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의 열악한 모습. 지난 2일 이곳에서 열린 개영식에선 온열 질환자가 수십 명 발생해 소방당국의 행사 중단 요구가 있었지만, 조직위는 이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다 마지막 불꽃놀이만 취소한 바 있다. 부안|김창효 선임기자잼버리 조직위원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8월6일 야간에 개최하기로 계획되었던 K-POP 공연 행사의 일정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현재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및 안전 문제를 감안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여성가족부 관계자는 “내일 행사는 취소됐다”면서 “향후 대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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