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2도, 영하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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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침, 오늘보다 17도↓…서울 사상 첫 ‘10월 중순 한파주의보’ 예상오는 일요일엔 겨울옷을 입어야 한다. 전날보다 기온이 10~15도 이상 떨어져 서울 등 상당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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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쌀쌀…동해안 등 곳곳에 비토요일인 16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경상도와 제주도는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올 거라는 예보입니다.동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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