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6일 “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 50억 약속그룹에는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홍모씨가 언급됐다”고 말했다.
50억 약속그룹은 대장지구 개발 사업 투자사인 화천대유에서 거액을 이미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한 로비 대상자 명단이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이 관련 발언을 한 적은 있지만 실명이 공개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원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를 받고 6명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 50억원은 아니나, 성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에게도 로비자금이 뿌려졌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면서 “이미 받은 사람도 있고 약속했으나 대장동게이트가 터져서 못 받은 사람도 있고 차용증을 급하게 써서 위장했다가 돌려줬다는 사람도 있고 빨리 달라 재촉하는 사람도 있다는 추가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pearl_ssc 돈을그렇게 쉽게 버니까 돈없는 서민이 개돼지로보이지~~ㅠㅠㅠ
특검 대상
대박! 그래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방송에 신문에… 하하하! 돈에 미친 것들…
‘특검 현수막’을 든 놈들을 ‘특검’하자.
과거 야당조직 두먹급 넘이 많은것은 3월 뭉가일당 아작났을 경우에 대비용
'50억 약속그룹명단' 화려하군요! 천하에 비열하고 못된 자들 부패이득은 자신들이 취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전가하려한 파렴치한 자들, 특검 현수막 이용 때 이미 국민들은 짐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윤검사들과 공모한 '고발사주' 공작범법행위 상습적행한...제일야당은 이제 한국을 떠나야. 수치모면
-모르는 국민없는 언론사 홍씨군요. 흠, 현수막 이용하는 사람이 뿌리깊은범죄자군요
경향 인간사냥 사냥개 유희곤 검찰 사냥개 유희곤 이 돌아왔다! '사진' 걸어 놓은 꼬락서니 하고.. 참 노골적이다. 돈_받은_자가_범인이다 수백억 횡령죄 수감자 '사면'... 곽상도 최순실 SK 최태원 사면 국정농단 특검 수사 '무혐의'... 윤석열 박영수 SK 최태원 무혐의
특검하면 뭐해 짜고치는 고스톱 화천대유 연류자 과거 특검팀 부터 대법관 국개 놈들까지 줄줄이 한통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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