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전준형 기자!경비원 폭행·폭언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49살 A 씨가 오늘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A 씨는 외제 차를 몰고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경비원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이후 A 씨는 지난 3일 다시 경비실을 찾아가 또 코뼈가 부러지도록 때리는 등 두세 차례 더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찰은 A 씨가 경비원에게 고액의 치료비를 달라며 협박하고 평소 사직을 강요하며 욕설을 한 정황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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