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확진환자 5배 가까이 급증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1일 오후 대구 중구청 서편 출입구가 굳게 잠겨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261명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2일 오전 10시30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대구시는 세 차례에 걸쳐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336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261명이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했다. 7365명은 증상이 없다고 했고, 710명은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등 신천지 관련 시설을 모두 폐쇄했다. 밤새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대구·경북에서 크게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경북의 확진환자는 모두 129명으로 전날 오후 4시에 견줘 하룻밤 새 5배 가까이 급증했다. 대구의 확진환자도 이날 오전 9시 모두 154명으로 전날에 견줘 28명이 늘었다. 전국 확진환자도 204명에서 346명으로 142명 증가했다. 대구의 추가 확진환자들 중에서는 공무원 3명도 포함됐다. 이 중에서 2명은 상수도사업본부 수성사업소와 수질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대구시 소속 공무원이다. 다른 1명은 경산시 소속 공무원이다. 이외에도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1명 등 의료인 2명도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전체 확진환자 중에서 61명이 입원 중이며 자가격리 중인 93명은 오늘 안에 모두 이송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예수쟁이들 환란이로다 교주 이만희 척살하라
TK지역만 오늘현재 352명..
이기회에 신천지 영구 퇴출시켜라
민주당은 전광훈한테 물어야 합니다. 광화문집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나오면 그걸 책임질건지. 본인이 환자의 치료비를 지불할것인지. 노인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중 생명을 잃는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건지를
펌) 신천지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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