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습니다.금주 월요일까지 이어진 개천절 연휴의 검사 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 환자 급증세가 나타난 것입니다.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명, 해외유입이 26명입니다.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이후 92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562명→2천486명→2천248명→2천85명→1천673명→1천575명→2천28명을 기록해 2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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