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음성군 소망병원 환자복을 입고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A씨가 센터 정문 앞에서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음성보건소 측은"소망병원 확진자 4명을 18일 국립정신건강센터로 보냈고, 오늘 12명을 버스 6대에 나눠 태워서 오전 11시쯤 소방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출발했다. 12시쯤 국립정신건강 센터에 인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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