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서울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를 위해 방호복 등을 착용한 후 대기하고 있다. 2022.5.28 yatoya@yna.co.kr하루 수십만 명에 달했던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데다,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꼼꼼한 선거관리가 더해져 한결 원활한 투표가 이뤄졌다.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던 선거사무원들은 방호복과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감염 가능성을 차단했다.확진자들은 간판 앞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린 뒤, 선거사무원 안내에 따라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신현우 수습기자=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2.5.
광주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선거관리인은"지난 대선 때 워낙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한 상황이 빚어진 것과는 정반대 상황"이라며"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든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대선 당시 확진자 투표함 관리 부실로 발생한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도 더는 나오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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