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차관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5월22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한겨레 백소아 기자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을 별장에서 접대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윤 총장 쪽은 11일 “완전한 허위 사실”이라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윤씨는 널리 알려진 대로 이른바 ‘김학의 성접대 사건’의 당사자다. 검찰과거사 관련 수사단은 지난 5월 윤씨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뇌물 등 혐의로 구속했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후 추가로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이른바 ‘윤중천 리스트’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윤씨의 검찰 고위층 상대 로비 의혹은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의 실명이 공개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 점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어 윤씨를 불러, 과거 다른 이의 소개로 윤 총장을 봤고 별장에도 온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수사단이 적극적인 수사를 펴지 않았다는 게 보도의 핵심 취지다. 이에 대해 윤 총장 쪽은 대변인실을 통해 “윤씨와 전혀 면식조차 없다. 당연히 그 장소에 간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수사단장을 맡았던 여환섭 현 대구지검장은 언론을 통해 “과거사위 조사위원 중 한 명이 윤중천과 차를 마시며 작성한 면담보고서에 지나가며 언급한 것처럼 적혀 있었다”며 “수사단에서 윤씨에게 ‘윤 총장 아느냐’고 물으니 모를뿐더러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애초 윤씨가 윤 총장 얘기를 과장한 것인지, 아니면 수사할 조짐이 보이자 꼬리를 내린 것인지 지금으로선 확인할 길이 없다. 다만 윤씨 진술의 진위와 관계없이 의문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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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단 활동했던 재심 전문 인권 변호사는 실명까고 말한다. 한겨레 니들도 자신있으면 실명까라, 그 한줄도 윤중천 면담에 참석한 다른 사람은 들은적도 없다고 말한다 진상조사단 변호사 "한겨레 보도 정치적 이해관계 있다" (출처 : 프레시안 | 네이버 뉴스)
sunshine5321 헌겨레... 월급날 다가오는구나...
제목 뽑는것부터 악의적이네, 접대 단어조차 없고, ~것도 같다 는 애매한 한줄을 누군가, ××× ? 써 넣은것 같은 의심도 들고, 조일병 수사 중인 검찰 부정적 이미지 덧칠, 내일 집회 선동과 조일병 구하기, 문통과 민주당을 떠나는 중도충 잡기 위한 몸부림 이냐...?
팝콘각이네
이거 진심으로 한겨레가 승리해서 문재인 정권을 날려버리기를! 화이팅 1타 3피!
한겨레 논조가 풀이 많이 죽었네
한겨레 잘한다.
검찰기록 확인해서 나오면 조국 윤총장 동시에 경질 된다 한계레 기자야 ~ ~ ^ ^ ♥
한겨레 구독자입니다만, 최소한의 증거물이라도 제시 이를테면,정경심'동양대 표창장' 사진이라도 제시를 해놓고 합리적 의심 가능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 개입? 김의겸 전 기자를 통해서 하어영 기자에게 전달했는지 유시민,주진우 기타 인물들의 의혹만 확산될뿐~~ 사과가 먼저라고 봐요.
끝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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