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규 기자=2030부산세계박람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부산 방문 사흘째인 6일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다.실사단은 이에 앞서 숙소에서 2030부산엑스포 홍보 전략과 로고, 커뮤니케이션, 재원 계획, 예상 소요 비용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실사단은 또 유학생을 비롯한 미래세대와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국내외 젊은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실사단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쇼를 직접 참관하는 것으로 현지 실사를 사실상 마무리한다.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엑스포와 관련한 에피소드와 시민의 사연 등을 소개하는 불꽃 토크쇼에 이어 밴드 '카디'의 축하공연,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카운트다운을 한 후 'K-웨이브'를 주제로 메인 불꽃쇼가 펼쳐진다.실사단은 7일 오전 에어부산이 엑스포 유치 의미를 담아 제공하는 특별 전용기 'BX2030'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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