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민주당 대선 경선 흥행 담당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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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민주당 대선 경선 흥행 담당 '메기'?

다만 기대보다는 좀처럼 흥행바람이 불지는 않는 모습입니다.[최문순/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제가 이번에 대선 경선에서 흥행을 담당하고 있는데, 흥행을 잘 시켜서 우리 민주당이 반드시 정권 재창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최문순/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동해안에서 물고기를 잡으면, 수조에 넣어서 싣고 오는데 거기에 메기를 한 마리 넣으면 이 메기가 막 그 물고기 따라다니면, 죽지 않기 위해서 막 도망 다니죠. 서울에 도착해서도 그 물고기들이 다 살아 있습니다. 제가 우선 그 역할을 해야 되겠다.][최문순/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이재명 후보님은 사이다 감자로 모시겠습니다. 스마일 감자로 모시겠습니다 햇감자십니다. 햇감자 저는 불량감자입니다.]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누가 대선 주자로 적합한지 물었는데, 최 지사란 응답 0.6%에 그쳤네요.참고로 최 지사가 '흥행맨'을 자처한 건 MBTI, 성격 테스트 결과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나온 건데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섬세하고 내성적이고 그래서 사회 활동을 하기 적합하지 않은 유형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온 국민이 저를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또 책임질 때는 책임지고 뭐 그런 걸 익히 아시기 때문에 굳이 뭐 기계에 물어볼 이유는 없다.]하지만 거대 여당의 대선주자를 뽑는 경선이 흥행이 잘 안 된다면, 그건 단순히 이런 이벤트가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니겠죠?수색 작업을 벌인 포획단은 약 두 시간 만에 야산에서 한 마리를 발견해 사살했습니다.시는 주민들에게 산에 가지 말고, 곰을 목격할 경우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잇따른 탈출은 사육 환경과도 무관치 않아보입니다.이 기자는 누군지, 이런 환경은 8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요.농장주는 정부가 곰 사육을 장려하다 입장을 바꾸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라고 주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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