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지막에 웃는 자는?]정 전 총리, 지지율 언급하며 권투 영상은 왜 올린 걸까, 바로 이 사람 겨냥한 거다 이런 해석 나왔습니다.특히 러시아 백신 도입을 두고 맞붙었습니다.[이재명/경기지사 : 경기도지사의 1시간은 1380만시간의 가치가 있다. 1380만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좀 더 급한 곳에 그 시간을 썼다…]이때도 과도한 자극 말란 정 전 총리 측 전화를 이 지사가 받지 않고 일단 행동에 나섰단 후문입니다.
당시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부대변인으로 같이 일했는데, 정 전 총리, 최근 자신이 이 지사를 픽업했다 이렇게 자랑도 했습니다.사실, 정 전 총리가 올린 영상, 1977년 홍수환 선수가 4차례 녹다운 끝에 4전 5기 승리한 바로 그 경기입니다.예정대로면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두 달 정도 남았는데, 링 위에 오르기도 전에 힘 다 빼면 안 되겠죠?[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마담 하원의장, 마담 부통령. 역사상 이 두 단어를 한 번에 연단에서 말한 대통령은 없었습니다.]2016년 대선 때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당내 경선에서 맞붙었던 인물이죠.한 공화당 초선 의원은 은박 담요로 눈길 끌었습니다.이런저런 장면들, 모두 역사에 남겠죠.
자기자리지키면서 민심이나 둘러보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해야하는데 파악은 안하고 대통령자리 노리니.. 에휴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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