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방송인 선후배 고민정 vs 김연주 '어쩌다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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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방송인 선후배 고민정 vs 김연주 '어쩌다 배틀'?

'사적 채용'이라며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고 있죠.고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다 청와대 초대 부대변인으로 발탁됐죠.[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 그 당시 나름 꽤~ 검색하면 이름이 많이 나오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방송만 14년을 했었고요. 그러한 능력들이 인정을 받아서 인재 영입이 됐던 케이스였죠.]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굳이 치자면 1987년 M본부 공채 출신인 나도 오디션을 통해 국민의힘 대변인단 됐다, 이렇게 고 의원 비판에 나선 겁니다.[김연주/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스스로 경력 14년의 인재 영입 케이스라고 얘기하는 것이… 나는 출신성분 자체가 다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그야말로 불공정하게 보일 수 있는 거고…]뭐 14년이다 30년이다 복잡한 경력 다툼은 뒤로 하고, 평범한 국민들이 바라는 건 딱 하날 겁니다.쉽게 말해 당이 대구경북 위해 예산, 정책에 힘 좀 써 달라, 요청하는 자린데요.

지역현안도 중앙정치 일정과 맞물려 기브 앤 테이크로 풀려 하고, 당 대표를 향한 정치적 조언도 자랑스럽게 공개하고, 홍 시장, 중앙정치 떠나 하방한다고 했던 분 맞는지 자꾸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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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화이팅 선배 쓰레기 선배 선배 대접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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