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사용해 낡았고, 너무 가벼워 탁탁 튀어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게 군의회 관계자의 설명인데요.[제290회 옥천군의회 제8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어떻게, 다르게 들리시나요?군의회가 새 의사봉 세 개를 산다며 책정한 예산, 개당 50만 원씩 150만 원입니다.업체 관계자에게 물어봤더니 "특수목으로 만들면 비싸고 소리도 더 좋다"고는 하던데 눈총이 따가웠는지 군의회 관계자는 50만 원 정도 견적이 나왔고, 남으면 반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지난 2008년 당시 국회의장이 의사봉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의 불만을 제기했고 결국 70만 원을 들여 나무판을 바꾸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남경필/당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서한교환 비준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상정 된 겁니다. 제가 국민들한테 약속한대로 하겠습니다.]제대로 안 치고, 법안 통과를 선포만 하면 효력은 발생합니다.꼭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에 괜히 비싼돈을 쓰는 행위, '사치'라고 하죠.다음 브리핑 입니다.물론 그 비법은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였겠죠.그런데 중국에서 양귀비는 특별 관리 감독 대상, 쉽게 말해 '마약'입니다.그런데 중국 이 국수는 정말, 말 그대로 100%, 찐 '마약 국수' 였던 겁니다.황당한 일이지만 중국에선 음식에 양귀비를 넣어 팔다가 적발되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미친 넘들 국개 부터 무보수 기초의원 아무 쓸잘데 없는데 머하러 있는지 ㆍㆍㆍ
옥천군 1년에 예산 6천억이라는데 150만원가지고 기사가 나오는 게 낭비같은데. 사소한 비품값 같은거 아끼자는 사람들이 정작 중요한데서 큰 돈 새는건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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