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S] '코리안 드림' 이룬 어르헝,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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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S] '코리안 드림' 이룬 어르헝,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 SBS뉴스

예상대로 2022~2023시즌 여자 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광은 몽골 출신 최장신 센터 어르헝이었습니다.

에이전시를 통해 한국 유학을 알아보던 어르헝은 2019년 목포여상에 입학했습니다. 190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어르헝의 신체 조건을 본 목포여상과 정진 감독이 배구부 입단을 허락했습니다.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했지만, 배구에 대한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어르헝의 존재가 배구계에 알려졌고,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지명권이 있는 페퍼저축은행이 전체 1순위로 어르헝을 지명하면서 어르헝은 프로배구의 일원이 됐습니다. 그러나 코트를 밟기 위해선 앞서 언급한 귀화 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한 차례 면접에서 탈락한 어르헝은 당분간 면접 준비에 매진할 생각입니다."면접에 역사 과목이 나오는데 정말 어려워요. 다 외워야 하고, 해야 할 게 많아요. 그런데 저는 더 열심히 할 겁니다. 빨리 면접을 통과하고 코트에 서고 싶어요."어르헝은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학교 선생님들이랑 학교, 배구부 친구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틴 거 같아요. 저희 혜선 언니와 한국 아버지, 어머니께서 지금까지 엄청 도와주셔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라며 고개를 꾸벅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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