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인 천하 집권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집권 3기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어제는 중국을 이끌 최고 지도부에 측근 인사 4명을 새로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중국 차기 지도부의 면면 살펴보고요. 한반도에 미칠 영향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67세까지는 한 번 더 할 수 있지만 68세가 되면 이제 내려와라. 그러면 대개 한 10년 정도 되거든요. 왜냐하면 거기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것도 깨버린 거죠. 그러니까 이게 본인이 건강만 하고 총서기만 계속할 수 있으면 국가주석도 계속할 수 있으니까 그대로 가는 거고 이번에 3기 지도부 상무위원들을 완번히 자기 파로 배치를 했단 말이죠. 그리고 거기 보면 나이들이 63세부터 67세, 60세까지 이렇게 돼 있어요. 공산주의청년단 계열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신이 이끌어왔던, 저희는 습가군 그래서 시진핑 사단이라는 표현을 써요. 습가의 군대, 이런 표현으로. 시진핑 천하가 그냥 말 그대로, 아무도 반대를 할 수 없고 어떤 견제 장치 이런 게 완전히 사라진 거죠. 그래서 걱정을 하는 겁니다, 지금.그렇군요. 강준영 교수님, 지금 시진핑 1인 독주 시대를 어떻게 지금 전문가들이 보고 있는지 강 교수님한테 듣고 있는데요. 교수님, 시진핑 주석. 죄송합니다. 자꾸 속보가. 시진핑 주석 때 우리가 많이 알려졌던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리커창 총리도 있었고요. 얼마 전 방한한 리잔수 상무위원장도 있었고요. 그 권력자들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지난 정치국 상무위원들 7명 중에 이번에 3명만 남기고 4명을 교체를 했는데요. 그중에서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시진핑 측근입니다. 그런데 연세가 돼서, 나이라는 것도 순전히 자신들이 계산하기 나름이지만 어쨌든 물러났고요. 리커창은 7상8하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에 선임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다음 차기에 올라올 지도자도 보이지가 않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시진핑이 계속해서 독주하는 것에 대해서 공산당 내부에서 반발은 없습니까?견제장치가 지금으로서는 안 보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다른 계파가, 아까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상해 계열이라든지 공청단 계열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들어오면 그 뒤에 배후가 있잖아요. 소위 원로정치가 그러는 건데 중국을 움직였던 그런 기능을 하시던 원로들께서 이런저런 의견을 주고 조정과 타협을 하는 게 최고지도자가 있어도 중국 정치의 일단의 흐름이었어요.
일반적으로는 평화적으로 하겠지만 만약에 그런 게 잘 되지 않으면 무력사용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만 독립을 반대하거나 대만을 독립하려고 하거나 외부 세력이 개입하는 경우에만 하겠다는 표현도 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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