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자 남욱 변호사가 회사 직원들을 동원해 2014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에 도움되는 온라인 댓글을 달게 했다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 변호사는 지난 22일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전달한 8억여원을 마련해준 것으로 지목되는 인물이다. 대장동 개발 사업 본격화 이전부터 남 변호사를 비롯한 민간사업자들이 이 대표 측의 선거운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정도의 관계를 맺고 있던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셈이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2014년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가 시장 재선에 나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질적인 회사 공동 소유주였던 남 변호사가 당선에 도움이 되는 취지의 댓글을 달도록 직원들에게 시켰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다른 직원 B씨에게서도 “남 변호사가 성남시장 재선에 유리한 댓글을 달아달라고 해 몇 번 인터넷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남 변호사는 당시 직원들에게 “가족들에게도 ‘이재명을 뽑아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달라고 부탁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유동규 - 이재명이 김문기를 모른다니 비겁해 우리 셋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함께 탔다
남욱 아유 씨알도 안 먹혀요
이제 그만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라
기레기들아. 현재 정황상 특정인의 진술이 큰 의미가 있어보이냐? 대한민국 검찰 첨 겪냐?
진술확보했다면 증거도 대라..진술하나로 범죄자만드는게 대한민국이다
아휴, 이것도 정치인이라고? 감옥이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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