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로 부상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그 주변의 강경파 인사들과 다르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원로 철학자 김형석 교수에 이어 2번째 외부활동 24일 학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22일 저녁 이 교수를 만나 만찬을 가졌다. 이달 5일 검찰총장에서 퇴임한 후 칩거를 해오다 지난 19일 101세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만난 데 이어 두 번째 외부 활동이다.윤 전 총장과 이 교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다닌 친구 사이다.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창이기도 하다. 윤 전 총장이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며 항명 논란에 휩싸이고 징계를 받을 당시 이 교수가 특별 변호인으로 나서기도 했다. 이 교수의 아버지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으로 윤 전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친분이 깊기도 하다.
윤 총장이 정치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보나. “친구가 정치에 투신하면 여러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윤석열이 검찰주의자라서 타협과 조율을 요체로 하는 정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내가 볼 땐 반대다. 친구는 형사 사법의 한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정치의 사법화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보복 정치나 고소·고발 정치를 누구보다도 멀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경제나 외교·안보에 대한 경험은 부족하다. “친구는 검찰 내에서 경제를 다룬 경험이 가장 풍부한 사람이다. 금융과 자본 시장의 움직임, 기업 생태계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다. 외교·안보 분야에선 아마도 ‘애국적 국제주의’로 정의할 수 있는 노선을 지향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윤 전 총장이 정치에 나서면 도울 계획인가. “사람이 구름떼처럼 몰려들 것이기 때문에 나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공정’ ‘실용’ ‘애국적 국제주의’ 같은 가치에 합치하는 전문가들을 가까이할 수 있게 조언할 용의는 있다. 나는 그저 친구일 뿐이므로 지켜보다가 쓴소리 좀 하는 정도가 될 것이다. 확장성을 위해서라도 나를 포함한 서울대 법대 나온 사람들은 빠지는 게 좋아 보인다.”
놀고있다 이새꺄. 윤석엿 어디서 니가 문대통령을 가지고 놀아나려 해. 니장모 LH 102억 수익이나 답해봐? 도그놈으시끼. 망국이라며?... 이놈의 집구석은 세트로 특검 받아야 마땅하다.
양심에 가책을 느껴 자살한 박원순 시즌2 박영선, 양심에 가책은 커녕 배째라며 깜빵간 이명박 아바타2 오세훈. (*참고, 아바타1은 안철수!) 누가 뒈지고 누가 살아남는지 한번 보자!
내가 판사라면 윤석열은 총살!!!
감사하는 마음인데 문통에게 칼을 꼽나? 윤석열, 더 나쁜 놈일세.
지랄한다..
장모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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