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연합뉴스
2일 경향신문은 시행사 판교프로젝트금융투자가 2013년 12월 작성한 내부 문건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합의서 진행방안’을 입수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도시개발 추진위원회, 판교PFV 간 개발 이익 분배에 대해 판교PFV의 구상이 담긴 문건이다. 문건은 ‘사업수익의 배분 방안’ 항목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확정이익’을 “2000억 상당”이라고 명시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4년 1월 출범하기 한 달 전 작성됐다. 다른 방안으로는 ‘임대주택용지 재매입’을 제안했다. 공사 측이 임대주택용지를 사들여 2000억원대 개발 수익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추정된다. 이는 실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거론된 성남시의 이익 확보 방안과도 유사하다.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6월 체결한 주주협약서에는 공사가 확정이익으로 A11블록 임대주택용지를 받거나 토지 공급가에 해당하는 1822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성남시는 임대주택용지 대신 1822억원을 받았다.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지난 1일 배임죄로 추가 기소하면서 공사 측이 제1공단 공원화 비용과 1822억원을 받고 추가 이익을 포기한 점을 배임 혐의의 핵심으로 지목했다.당시 성남시는 체비지 지급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ㅋ 이명박이의 정책들에 미래의 이익까지 보도했던 기래기 언론들~ 정신 나간것들이었자~
동훈이가 경향 사냥개 에게 던져주는 뼈다귀... 먹을만한게 떨어진 듯... 동훈이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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