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종착지로 전·현직 검찰 수사관이 등장하는데요,광주지역 중견 건설사 회장인 친형과 10여 년간 함께 일한 A 씨,그러던 지난 2015년, 회장이 검찰로부터 내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A 씨는 검찰 내사를 무마하기 위해 결국 돈을 썼다고 했습니다.수표와 현금으로 돈을 전달했는데, 액수가 무려 5억5천만 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 / 광주 중견 건설사 회장 동생 : 3억을 1억짜리로 해서 한 3매를 준 것 같고요. 그다음에 5천짜리 수표로 해서 한 4번인가 주고 현금으로 5천만 원 주고 그랬죠. 한 6회 정도에 걸쳐서 줬지 않느냐.]YTN과 통화에서 의혹을 부인한 회장 측근 남동생은 A 씨 지인과 대화에서"회장이 돈을 줬고, 자신이 돈을 받았다"고 했습니다.수사를 덮는 대가로 중견 건설사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검찰 수사관은 취재진의 해명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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