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2월 북한 공작원들에 암살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은 한국 국가정보원과 미국 정보 기관의 돈을 받으며 생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서울의 고위 정보 소식통도"국정원과 미·일 정보기관이 각각 김정남에게 돈을 주며 관리했다"며"이것이 그가 암살 당한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강찬호의 투머치토커'에 말했다.
책은"추방 사건으로 얼굴이 공개된 김정남에게 미국 중앙정보국과 한국 국정원 및 일본 경찰청이 접촉을 시도했는데, 가장 열심이었던 곳은 한국이었다"고 전했다."한국은 김정남이 국내로 들어온 뒤 북한에 반기를 들면, 김씨 왕조 체제가 동요한다고 생각해 김정남에게 많은 돈을 주며 반정부 활동을 제안했으며 북한도 이 사실을 포착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은 김정남에게 한국 망명까지 종용했지만, 당시 장성택 등 후원자가 건재했던 김정남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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