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규모 집회 때 방역 책임자들은 출장...'다른 부서가 방역 점검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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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무시하고 행패’ 강원도 1박 2일 출장 뒤 발생 보건소 방역 책임자 등 당진시 관리자급 10여 명도 동행= 워크숍 출발 날 현대제철 앞에서는 대규모 집회 열려

당시 당진시 보건소 방역 책임자들은 논란이 된 이른바 '턱스크' 공무원들과 함께 강원도로 출장을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들은 강원도로 출장을 다녀온 뒤 카페에 들렸다고 말했는데, 해당 출장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이었습니다. 이날은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2천6백 명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날이었습니다.그러나 같은 시간 워크숍 참석자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강의와 체험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강혜정 / 충남 당진시 읍내동 : 대규모 집회가 있다고 해서 방역 철저히 한다고 했는데 책임자분들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던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또, 대규모 집회에 대한 방역 점검은 안전총괄과에서 맡았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과 관리는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대규모 집회로 감염 우려가 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강행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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