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촌들과 미 대학 입시 ‘스펙쌓기’ 함께한 정황 곳곳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15일 오전 후보자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미국 대학 입시전문가인 이모의 두 딸과 검사 출신인 외삼촌 아들 등 사촌들과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한 스펙 쌓기를 함께 해 온 정황이 여러 곳에서 확인됐다. 한 후보자 딸을 제외한 나머지 자녀들은 현재 모두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들은 10대 중반부터 모두 비슷한 경력을 쌓으며, 각자가 만든 단체 행사에 서로의 이름을 올려주는 등 교외활동에서 ‘상부상조’해왔다. 이모 진아무개씨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대학입학 자격시험 에스에이티 등을 전문으로 하는 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그의 큰딸은 지난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했다.
진씨의 큰딸은 2019년부터 자신의 동생 등과 함께 여러 오픈액세스 저널에 논문을 실었다. 한씨 역시 지난해 하반기에만 6건의 논문을 오픈액세스 저널 등에 실었는데, 이들이 논문을 올린 곳은 모두 학계에서 약탈적 저널로 분류된 곳이다. 한씨와 진씨의 딸들이 논문을 게재한 ‘에이비시 연구 알림’ 등은 미국의 데이터베이스 제공 업체인 카벨이 공개한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약탈 저널이다. 영어 번역 봉사활동 이력도 겹친다. 진씨의 큰딸은 중학교 2학년 나이인 2016년 교육부에서 봉사실적을 인정해주는 민간기관 ‘경기사랑청소년봉사단’을 통해 영어 번역 봉사자를 모집했다. 포털 카페 등에 올라온 글을 보면 모집 주최는 그가 회장을 맡은 ㅅ단체이며, 연락처는 진씨의 에스엔에스 아이디를 적었다. 한씨는 2년 뒤 사촌의 길을 그대로 따라 밟았다. 그는 자신이 만든 ㅍ단체의 명의를 사용했다. 한씨는 2018년 5월 포털 카페에 번역 봉사자 모집 공고를 냈다.
법무장관 후보자가 불법의 의혹을 받고 있는 건에 대한 은폐로 일관하고 있다
윤희님 왈~ 국제학교에 다녀서 에세이를 쓰고 올린다 팩트 체크해 주세여 그 국제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이런식으로 대필을 해서 저작권을 침해해서 글을 쓰고 상을 받고 상을 부풀리고 돈주고 기사를 쓰고 하는지 꼭!! 국제학교에 확인부탁드립니다!!
jamwonkimssi 쓰기좋은 연장이 옆에 있는 데 사용을 안했다고? 거짓말을 달고사는 종자로 구나! 참 나쁜 쓰레기같은 종자!
그냥 처가에 애들 이모가 있는지 모른다고 해라.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조국 정경심처럼 위조하거나 부풀린것도 아닌데.
유학을 가기위해 컨설팅받는게 위법인가?
개•동•훈~ & 진 바퀴벌레… 개동훈 - [감빵]~ 가고… 진 바퀴벌레~ 는,, …닛뽕 으로 - 튀고 ㅉㅉㅉ
동훈이 가발 열리겟네?
소통령 의 '딸'도... 검찰과 언론이 전임 법무부 장관의 '딸'을... 집요하게 스토킹 하고... 회칼로 난자 하고... 산 채로 생매장 시키는... 그 끔찍한 인간사냥 을 다 지켜봤겠지... 그 때는 '기분'이 어땠을까...
syajlove 검찰 수십명이 수천만 민주를 무시하나!!!
졸 웈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ㅋㅋㅋ
스펙쌓는게 문제야? 이제
저런놈들은 자기들식구들만이 인간이며 다른사람들은 중요치않은 이기적인인간의 전형이며 한동훈이 저런인간들은 함께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사회의 인간과는거리가먼 다른 인간집단의 별종인간의 집단이다
죄냐?죄야? 징하네 진짜.
법무부 한동훈_사태 압수수색 강제수사 도 안하고 어떻게 인사 검증을 한다는 건지... 이렇게 엉터리로 하면... 청문회 끝나고 바로 기소 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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