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0대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역무원들과 실랑이하다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틀 뒤엔 역무실을 찾아와 뺨까지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겁니다.그러고 나서는 쉴 새 없이 욕설을 쏟아냅니다.코로나19 때문에 거리두기가 필수인 요즘이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A 씨가 역무실에 찾아와 난동을 부린 건 이틀 전 일 때문이었습니다.[피해 사회복무요원 : 마스크를 안 쓰셨길래 '고객님 마스크 써 주셔야 된다' 하니까 마스크가 젖어서 못 쓰겠대요. 그래서 젖으셔도 좀 써 주셔야 된다.
고객님들도 많고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써주셔야 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욕을 하시면서…][피해 역무원 : 장애인 카드를 심지어 쓰시더라고요. 부정 승차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복지카드를 요구를 했죠. '복지카드를 니가 왜 요구를 하냐' 무작정 욕설만 하시는 거예요. 계속 언쟁이 있다가 갑자기 저를 치시더라고요.]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석 달.※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써달라는 20대 여성 협박한 70대 남성 검찰 송치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20대 여성을 협박한 7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그제(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20대 여성 A 씨에게 아현역에서 분홍잠바에 턱스크쓰고 선거유세던 부류들은 마스크 잘 쓰고 다니나 '마스크 똑바로 쓰라'는 말에 '손소독했는대요'라고 답하던 수준이라 걱정스러워서....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검찰인데' 26억 턴 보이스피싱...9명의 치밀한 역할극경찰은 2일 '50대 여성에게 접근해 26억원을 훔친 보이스 피싱 일당 중 '수거책' 4명, 중국 국적의 '중간책' 3명, '환전상' 1명 등 8명을 검거해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인들 사형시켜라 그러지 않으면 그 돈들이 정치권에 들어 간다고 국민들은 믿을 것이야 하나도 안 치밀해보이는데?13회에걸쳐 26억준 사람은 도대체 생각을 했나 싶은데?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씩 뽑자' 제안[앵커]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현 정부와 의사들의 강대강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 때도 같은 취지의 정책이 추진됐는데요.박근혜 정부는 의료진을 얼마나 늘릴지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게 연구를 맡겼는데, 당시 교수들도 매년 7백 명 규모의 의대생 선발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YTN 취재... 그러니 정치하는겁니다의사들 보수정권 잡으려 발악하는겁니다 기득권세력들은 보수당집권때는 되고 진보당집권때는 안되는논리 이들 보수수구세력이 대한민국미래를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간다 이모든행위가 보수재집권의 야욕과 친일세력득세이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이와중에 350명 오페라 봤다···애매한 거리두기 기준 논란공연장·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운영을 허용하다 보니 생긴 현상입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코로나 확진 한화 선수들, 원룸 옥상서 다닥다닥 술자리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숙소에서 식사를 겸해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신발끈 묶는데 빗속에 여성 엉덩이 움켜쥔 '엉만튀 남자'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5분쯤 관악구 남현3길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그래봤자 또 벌금 깨알만하게 내고 또 다른 여자들을 노리겠지 악순환이 계속되겠지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