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협력국→인도협력·북한인권실 격상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2019년 9월14일 개소했으며, 2020년 6월16일 북쪽이 ‘대북전단’을 빌미로 청사를 폭파했다. 공동취재사진 통일부가 ‘2018년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의 최대 성과의 하나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남쪽 사무처 조직을 없애고 관련 기능을 남북회담본부에 갖다 붙이는 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1일 전해졌다. 또 교류협력실을 교류협력국으로 축소·격하하는 한편, 인도협력국은 북한인권 담당 조직을 대폭 강화해 ‘인도협력·북한인권실’로 확대·격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장기화하는 남북 당국 간 대화 부재를 이유로 남북 교류·대화 담당 조직을 없애거나 대폭 축소하며, ‘북한인권’ 쪽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통일부의 이런 조직 개편안을 두고 사실상 남북 정상 합의 파기이자, 문재인 정부의 흔적을 지우려는 정략적 접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남북은 당시 “24시간 365일 상시 남북 협의 창구”로 삼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합의에 따라 그해 9월 개성공단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했다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며, 북쪽의 요구로 2020년 1월30일 개성 청사 공동 근무 방식을 중단하고 서울과 평양에 각자 사무처를 두고 운영해왔다. 2020년 6월16일 북쪽이 ‘대북전단’을 빌미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뒤론 사실상 협의 기능을 상실한 채 연락 기능만 유지해왔다. 통일부는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 교류협력실도 교류협력국으로 위상을 낮추고, 현재의 6개과를 4개과로 줄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4·27 판문점 정상회담과 9·19 평양 정상회담에 따라 2020년 2월 기존 교류협력국을 교류협력실로 위상을 높이고 조직을 확대한 지 3년 만에 되돌리는 것이다.
최대성과 웃기고 자빠졌네.
문죄앙이 북한에 돈 얼마나 갔다바쳤는지 낱낱이 밝혀라~동후나~~부탁하께!
그냥 통일부하고 여가부하고 폐지해라. 세금 아깝다.
입만 벌리면 구라인 윤석렬정권을 믿는다면 개돼지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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