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심선언 이정화, 이번엔 박은정 면전서 '삭제 지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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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담당관은 “삭제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으나 이 검사가 면전에서 “지시하셨습니다”고 못 박은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심의 전날인 1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감찰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의견진술을 마친 박은정 감찰담당관이 점심식사를 위해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김경록 기자“판사 사찰’ 의혹에 대해 ‘죄가 안 된다’는 보고서 내용이 삭제됐다”고 양심선언을 했던 이정화 검사는 이날 외부 감찰위원들 앞에서 “박은정 담당관이 삭제 지시를 했다”고 폭로했다. 류혁 감찰관도 박은정 감찰담당관으로부터 “보고 받은 게 없다”고 밝혔다. 감찰위원들이 ‘류혁 감찰관 패싱 여부’를 질의하자 류 감찰관은 “11월 초까지 관련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박은정 담당관은 “장관이 보안 유지를 지시했기 때문에 규정 위반이 아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심지어 박 담당관이 류 감찰관을 향해 “날 망신주는 겁니까. 사과하세요”라며 언성을 높이는 일까지 빚어졌다고 한다. 이정화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는 박 담당관의 삭제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윤 총장이 국정감사에서 ‘퇴직 후 국민에 봉사할 방법을 찾겠다’고 발언한 것이 감찰 사유로 포함된 것에 대해서도 이견이 나왔다. 감찰 담당 검사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박 담당관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사실상 대질 심문 분위기였다”며 “심지어 검사들끼리도 이견이 팽팽했다”고 전했다. 류 담당관은 감찰위가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의견을 말씀드릴수는 없다”면서 “정말 마음이 아플뿐”이라고 답했다.결국 이날 참석한 7인의 감찰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절차의 중대한 흠결로 인해 윤 총장의 징계처분, 직무배제, 수사의뢰는 부적절하다”고 뜻을 모았다. 윤 총장에게 징계 청구 이유를 미리 알려주지 않았고, 소명기회도 주지 않은 것이 절차의 중대한 흠결이라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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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들만 하고 있네

검찰개혁 완수하고 언론개혁 시작하자~ 촛불을 왜들었나? 친일 청산까지 쭉 가자!

gonedayskz8 아 박은정 븅신아 정신차려라 미친년

gonedayskz8 박은정검사는 남편도 검사로서 승진에 눈이 멀어 추장관 심기를 맞추느라 과잉충성하는 추태. 이런 부류를 정치검사라 말한다

''양심선언' 이정화: 박은정, 삭제 지시했다' 이것이야 어찌됐든 추-윤 혈투에서 추미애의 패색이 짙어진 듯하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중앙을 비롯한 5천2백만 국민의 관심요.

상관에겐 보고안하고 패싱 장관은 검찰법 무시하고 지시내리고.... 너그들이 직권남용죄로 가겠다 감찰위서 상관 패싱 묻자...秋측근 박은정 “장관 지시” 고성 설전 -

그러게 사람에게 충성 하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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