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 피살된 다음날···통일부 '북한 마스크 지원'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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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당일에도 통일부는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통일부로부터 ‘6~9월 대북 반출 승인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21일 일반 구호 차원에서 ‘영양 지원’을 승인한 데 이어 23일 오후 보건 의료 목적으로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했다.지원 물자의 세부 내역에 대해 통일부는 서면답변을 통해 “21일 오후에는 탈지 분유 등 식량 물자 지원안을 승인했고, 23일 오후에는 마스크 등 의료 물품을 승인했다”며 “아직 둘 다 북으로 현물이 반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특히 정 의원은 ‘23일 오후’라는 시점에 주목했다.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씨가 북한군에 사살된 이후이기 때문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됐는데, 이씨를 발견한 북한군은 22일 오후 9시40분 북측 해상에서 이씨를 사살한 뒤 기름을 부어 불태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사과하고 이틀이 지난 9월 27일 이른 아침 북측 등산곶이 보이는 연평도 앞바다에서 해병대원들이 해상 정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6월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후에도 통일부는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진행해왔다. 실제로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주도하에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6월 16일 당일에도 통일부는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했다. 편도염, 기관지염 등에 사용하는 항생제 1억 4000만원 상당이었다. 통일부는 이를 포함해 6월에 1건, 7월 5건, 8월 5건, 9월 6건 등 대북 지원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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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새퀴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세요 아예!ㅠ

이런짓이 진짜국정농단이라고 생각한다

빨갱이들을 병적으로 빨아주는 좌익것들

중앙은! 조선보다 좀 나은줄 알았드니~~~!

'국민 피살된 다음날...통일부 '북 마스크지원' 승인했다' 시골 출신 할배가 보기에...이건 통일부가 오히려 잘한 일이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체포되며 제거된다(메인 트윗 참고). 중앙의 많은 관심요.

참. ..어의가없네요

역시 초지일관 한 정부. 이렇게 통합과 화해의 무드는 익어갑니다

james_bolee 사람이 먼저라더니 국민은 안전에도 없고...머든 북한이 먼저구만...

통일부는 통전부지부 아님? 통일부장관이 86운동권 전향안한 주사파 아뇨? 화장당하고 계몽군주라며 감읍 언제 그 개몽 개몽할거여?

日本での認識:青瓦台=朝鮮労働党南朝鮮支部

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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