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진술 하나로 무고한 사람 구속시켜”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 김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자금을 독촉했다고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대장동 개발업자 남욱 변호사의 요청을 김 부원장이 수용했다고 봤다. 김 부원장은 “검찰의 창작 소설을 절필시키겠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수회에 걸쳐 김씨에게 대장동 수익금을 달라고 요구했다. 유 전 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는 김씨로부터 돈을 받아올 수 있는 방안 4가지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선이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난해 2~3월이 되어서도 김씨가 경선자금으로 쓸 돈을 주지 않자 김 부원장이 유 전 본부장에게 돈을 재차 요구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김 부원장이 ‘이재명의 대선 예비 캠프에서 조직을 맡아 광주 등 남부 지방을 돌고 있는데 자금이 필요하다’며 대선 경선 준비자금 마련을 독촉했다고 공소장에 썼다. 이에 유 전 본부장은 김 부원장의 요구를 남 변호사에게 전달하면서 자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검찰은 이 대표를 공범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공소장에는 ‘이재명’이 57번, ‘정진상’이 24번 등장한다. 지난 8일 김 부원장을 구속기소한 지 하루만인 지난 9일 정 실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두 측근의 혐의와 이 대표 간 연결고리를 찾고 있다.
국짐 출신들 50억 클럽도 함께털고 수사해라.이건 공정하지못하다..대장도관련 국짐에더많은 수혜자들은왜?안하는건데?
애도 기간은 왜 정했고•누구를 위한 애도였는지도 알려라 석열아 - 이제 그만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라 대한민국 만세
2022년부터 검찰 신문조서 가 법정에서 증거능력 없다. 독 안에 든 쥐새끼 고문 해서 받아 낸 '진술' 뿐인데... 이 나라 법원 판사 들이... 증거능력 없는 진술만으로 자판기처럼 영장 을 발부하고 있다. 참 무서운 나라에 살고있다.
또또 검찰발 찌라시 설친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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