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부당사용 2천만원 토해내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징계 사유에는 프로골프 김인경 선수에 대한 학점 특혜,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존재하지 않는 연구물로 연구비 수령 등 김 후보자의 개인 비위가 포함돼 있었다. 특히 법인카드 부당 사용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지만, 끝내 업무 관련성을 입증하지 못해 토해낸 돈이 20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28일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학교법인 동원육영회와 한국외대는 2019년 3월20~29일 교육부의 회계부분 감사를 받고 총 18건의 지적사항을 통보받았다. 교육부는 지적사항별로 관련자들에 대한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는데,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경징계 5건, 경고 7건, 주의 2건 등 14건을 요구했다.
이에 교육부는 감사처분일로부터 1년 이내에 연구결과물을 학술지에 게재하고 연구결과물은 연구논문 등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했지만 김 후보자는 감사처분일로부터 1년이 지난 2021년 5월까지도 ‘게재예정증명서’ 1편과 ‘제출계획서’ 1편만 제출했을 뿐이다. 서동용 의원이 연구결과물의 최종 제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김 후보자에게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날까지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에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은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부는 카드사 고지서만 증빙자료로 첨부한 채 집행된 업무추진비 1억4000여만원 가운데 업무 관련성이 증빙되지 않은 금액은 김 후보자로부터 회수해 교비회계에 돌려넣으라고 학교 쪽에 요구했는데, 그 돈이 1933만3811원에 달했다. 검찰 판단과 별개로 업무추진비 7분의1가량이 제대로 소명되지 않았던 것이다.
다들 무슨 베짱으로 ... 정말 존경스럽다...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데...뭘 믿고?
김인철_사태 압수수색 강제수사 도 안하고 어떻게 인사 검증을 한다는 건지... 이렇게 엉터리로 하면... 청문회 끝나고 바로 기소 도 못한다.
검찰정상화 법안에대해 국민투표 하자는 무식은것들이 서울대 나온거 맞나? 지들이 찬성하지 못하는 법안마다 국민투표할려면 국회의원은 뭐할라고 뽑아놨냐 이기주의자.불믑을 밥먹듯이 하는것들이 나라를 망치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직을 걸고 국민투표하자 지면 바꾸자 이재명으로 해볼려면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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