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가 420만 명이 넘는 하나은행의 오픈 뱅킹 앱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는데, 회사 측에서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충북 청주에 사는 40대 남성은 지난달 말 한 택배업체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해킹범들이 피해자의 개인정보로 오픈뱅킹 핀크에 계정을 만들고 여기로 돈을 받은 겁니다.부랴부랴 은행계좌를 동결하고, 오픈뱅킹앱 계정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핀크 측에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은행은 전화를 해서 지급정지 신청을 했는데, 앱은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는 거예요."오픈뱅킹 계정을 동결하려 했지만, 은행 고객센터의 운영 시간이 아닌 휴일과 야간에는 사고 접수조차 안 됐습니다.취재가 시작되자 회사 측은 휴일이라도 앱 채팅을 기능을 통해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고객센터에서는 휴일이라는 말만 반복할 뿐 정작 안내가 없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습니다.특히 오픈뱅킹 앱에서 현금처럼 쓰이는 선불충전금의 경우, 은행계좌와 달리 지급정지의무조차 없어 이 같은 금융사고에 근본적으로 무방비 상태라는 지적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고객은봉이냐뭐할놈들
썩어빠졌군. 완전 일본 시스템.
이명박과 곽상도 묻은 하나은행? *라임과 옵티모스로 고객들에게 피해를 준 은행*론스타먹튀에 이름이 오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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