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모를 검은 돈으로 살아왔다" 최근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한 말입니다. 그러나 검은돈이 대체 얼마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밝혀진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씨 가족이 안 낸 추징금도 아직 900억원 넘게 남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JTBC가 전 씨의 장남 전재국 씨가 해외에서 7500억 대 부동산 사업을 추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전 씨가 운영하는 회사 가운데 음악 관련 출판사인 '음악 세계' 법인 등기엔 부동산 사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음악세계는 사업 자체에 입을 닫았습니다.당시 사업 토지 비용과 공사비까지 총 7500억 대출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전 씨의 한 측근은 계획만 했던 거란 취지로 설명했습니다.해당 토지를 소유한 베트남 업체와 전 씨 측이 맺은 합의서도 입수했습니다.[정주교/전두환 씨 변호사 : 없어서 납부할 재산이 없다고 그러는데. 왜 그 사람을 보고 자꾸 괴롭힙니까?] 관련 리포트보러가기[단독] '베트남의 분당' 노렸던 전재국…"전씨 측, 실적 많다며 먼저 찾아와"이해선 기자 / 2023-04-10 20:31
OSR012 아들의 얘기가 맞네요.
전우원이 전재만이 하고 있는 와이너리도 천문학적인 돈이 있지 않는한 엄두도 못낼 사업이라고 했었는데. 도대체 전대갈이 꼬불친 비자금이 얼만겨? 그중엔 박정희 것도 있었다고 했었죠? 청와대 들어가니 금고가 있길래 양심(?)상 박근혜도 좀 챙겨줬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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