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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노총에서 발급한 경력증명서를 보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04년까지 근무한 뒤 한국노총을 떠났다가 7년 뒤인 2011년에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으로 복귀한 후 다시 2017년까지 한국노총에서 근무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4년간 서울 디지털대에서 조교수로 근무했고 2010년부터는 경상국립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근무하는 등 한국노총에서 근무하지 않았습니다.이 후보자는 이어진 자기소개서에서도"30여 년 가까이 한국노총에서 근무하면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라며 근무 경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식 후보자는 또 지난 2004년 6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2년 5개월간 건설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도 근무했다고 기재했는데 실제 근무기간은 역시 이보다 4개월 짧은 2년 1개월가량이었습니다.당시 채용 공고문에는 '지원서 허위 기재, 제출서류 위조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 또는 임용한 사실이 확인될 때에는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할 수 있음'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이 후보자 측은 이력서 작성 단계에서"그 사이 근무한 다른 이력도 병기해 중간 경력이 빠지는 것으로 이해할 줄 알았다"면서"세세하게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고 SBS에 전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단순 착오라고 하기엔 7년 가까이 경력을 부풀려 허위 기재한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다른 이력서에는 경력을 정확하게 기재한 것으로 보아 초빙교수로 임용되기 위해 경력을 부풀린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SBS수준 후보자네
이런자를 수사했어야 수사권 분리를 안당하지.
사퇴하라고
이것들은 조작이 일상이네 무슨 낯짝으로 공직에 나오냐?
한결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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