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한 번 보시죠, 미술관에 온 아이가 작품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무릎으로 문지릅니다. 아버지는 말리지 않고 되레 카메라를 꺼냅니다. 전시물은 한국화의 거장인 박대성 화백의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하나에 1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길게 늘어뜨린 작품이 신기한지 다가와 작품에 올라탑니다.그런데 뒤늦게 따라 들어온 아이들의 아버지, 아이를 말리기는커녕 사진을 찍어줍니다.한국화 거장이라고 불리는 박대성 화백의 작품입니다.
액자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작품이 크고 관람객과 거리를 좁히려고 당시엔 안전선을 쳐놓지 않았습니다.박 화백에게도 미술관을 통해 여러 차례 사과를 전했습니다.[박대성/화백 : 그래그래 그게 애들이지 뭐, 답이 있나. 우리 애들도 그래. 애들이 뭘 압니까, 어른이 조심해야지. 그래서 더 이상 얘기할 것 없다고 그랬어.][박대성/화백 : 자국이 남아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하나의 역사니까 놔 둬야지. 복원도 할 수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애비가 무식한놈이네 애가 뭔배우겟나 ㅉ ㅉ ㅉ
전시회 오면 기본 상식은 가지고 와야지 쯧쯧
언듯보니 긴 의자인줄... 부모의 관람예절없음을 탓하기에는 애매한게. 접근금지선도 없고. 경고문구도 없고. 부모에게 책임을 물어 배상받기는 힘들듯. 복구가 가능하나 훼손부위를 역사로 남기고 그대로전시 ㅋ 화백은대인배로남고 부모의부주의로 방송해서 부모가 손가락질받는걸로 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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