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다음날이자 제77주년 광복절인 15일 밤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서문 인근 교정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만리타향에서 당신들이 견뎌내야 했던 고통과 한을 위로합니다. 역사를 잊지 않겠노라 약속하며 이 땅에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지성인으로서 올바른 해결책을 찾으며 우리가 목도한 용기와 염원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학문과 지성의 요람에 이 비를 세웁니다." 이후 재학생과 졸업생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2300만 원의 건립기금을 모았고, 2018년 10월 평화의 소녀상 작가인 김서경, 김운성 부부와 계약을 완료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학내 구성원 의견수렴 부족'과 '조형물설치심의위원회 통과 등 공식 절차 이행 필요' 등을 이유로 소녀상 건립을 반대했고, 소추위와 학교 측의 기나긴 협의가 이어지면서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고보면 서울대는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교인듯
일본전범들과 친일파들은 일제로 부터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작두로 머리를 잘라 죽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새 다 까먹고..
지랄을 한다. 저거 팔면 누구 배만 부르나?
좋습니다.
이제야 세워지다니…
독일의 카센대학교에서도 설치했는데 늦게나마 다행. 스카이에서도 이런 것을 보고싶다. 법비양아치들만 양산하는 대학이 아니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