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국내에서 제작·판매된 전기차에서 '주행 중 동력 상실'이 발생했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현대차 기아가 13만 6천 대에 대해 전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앵커]'주행 중 동력 상실'로 교통 당국에 결함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기아 EV6, 현대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60, GV70 전기차뿐 아니라 G80 전기차와 아이오닉6도 포함됐습니다.기아 EV6 4만 6천여 대, 제네시스 모델 중 전기차 만 8천여 대 등입니다.현대차·기아에서는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까?일단은 ICCU로도 불리는 통합충전제어장치에 있는 저전압 직류 변환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겁니다.
최 기자가 현대차·기아 전기차종 '주행 중 동력 상실' 신고가 국내에서도 접수됐다고 최초 보도했는데, 그 내용도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주행 중 동력 상실'로 인한 결함 의심 신고입니다.다른 제작사 전기차에서도 국내에 유사한 현상으로 신고된 게 있는지도 취재했는데, 현대차·기아 차종처럼 유의미하게 묶을 수 있는 통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제작사가 여러 차종에 대해 대규모 무상 수리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아무래도 '주행 중 동력 상실'로 인한 안전 우려 때문으로 보이는데요.한국 같은 경우 도심에 30분 정도 저속 주행이 가능하면 차를 세울 수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사정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현재까지는 국내외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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