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김정남 암살 가담자 '北, 수개월 전부터 준비'

  • 📰 SBS8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단독 인터뷰] 김정남 암살 가담자 '北, 수개월 전부터 준비' SBS뉴스

흐엉 씨는 SBS에 김정남 암살 두 달전부터 미스터 와이로 불리는 사람을 만나 손에 액체를 바르고 사람 얼굴을 만지는 방식의 몰래카메라 촬영을 7-8 차례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에도 몰래카메라를 촬영한다는 미스터 와이의 말을 듣고 말레이시아 공항에 갔으며, 예전 촬영 때처럼 미스터 와이가 손에 발라준 액체를 와이가 지목하는 남자 얼굴에 묻힌 것이라고 흐엉 씨는 말했습니다. 미스터 와이라는 북한 공작원이 김정남 암살 사건 두 달 전부터 흐엉 씨를 섭외해 수 차례 예행연습을 시킨 것으로 볼 때, 북한은 수 개월 전부터 김정남 암살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