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김건희 여사 공개 행보 재개...민주, '의혹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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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포커스 나이트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수영 정치평론가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주 캄보디아 정상 부부와의 오찬으로 외부 활동을 재개한 김건희 여사가 어제는 불교 공개 행사에 윤 대통령하고 함께 참석했습니다.저는 사실 캄보디아 정상 내외와 오찬할 때 그건 외교행사니까 사실상 어떻게 보면 영부인으로 공적인 영역에서 한 건데 바로 이번에 화엄사에서 열린 행사는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거니까 이건 대중에게 드러낸 일종의 국내 공개행사라서 사실은 이건 앞으로 행보를 재개하겠다는 메시지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내용을 들여다 봐도 사실 이건 김 여사가 굉장히 역할했던 부분에서의 등장이거든요.

책임 방기예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검찰에서 1월달에 소환조사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소환조사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입장은 뭐냐? 지검장 바꿔예요. 1차장 검사 바꿔, 3차장 검사 바꿔. 그러니까 다시 등장을 해요. 이러면 국민들이 아무리 오해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더라도 오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활동을 하면 욕은 누가 먹냐. 김건희 여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먹는 거예요. 그럼 최소한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여권에서 나오는 것처럼 최소한 제2부속실이든 특별감찰관이든 뭔가 하면서 그래도 국민들에게 그래도 이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면 어느 정도 동의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건 해야지 이 정도로 갈 텐데. 이 정부는 설명도 없고 조치도 없습니다.이런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고발한 인터넷매체죠.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오늘 검찰에 출석했는데요.

저는 민주당이 교묘하게 논점을 흐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건 초청을 했으니까 갔겠죠. 그건 맞아요. 그런데 누구를 초청했느냐가 핵심 아닙니까? 첫 번째가 오늘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 장관을 지목했다는 거예요. 외교부 장관, 당시 강경화 장관이 갈 수 없는 상황 되니까 그럼 도종환 장관, 당시 문체부 장관입니다. 가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니까 여기서 그럼 우리 측 영부인이 함께 동행하는 건 어떻겠냐고 우리 정부가 보내니까 그러면 인도 정부가 뭐라고 합니까? 오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당연히 우리 정부에서 문화부 장관과 영부인이 동행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니까 그쪽에서는 그렇게 하십시오라고 했겠죠. 그렇게 해서 갑니다. 가는데 무려 영부인이 동행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공군 2호기, 대통령이 탑승해야만 등장하는 휘장이 달린 대통령 전용기가 등장하고 400억에 가까운 우리 세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400억은 아니지만 40명 가까운 사람들이 여기에 동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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