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0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 관계장관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난 2월 16조9천억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뒤 3개월 만에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2차 추경’을 들고 나왔다. 똑같은 ‘코로나 극복’ 추경이지만 선수가 바뀌면서 여야의 속내는 무척 복잡해 보인다. 추경을 둘러싼 입장 변화가 가장 큰 사람은 역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대선 전까지 국회 기재위에서 홍남기 전 부총리를 비롯한 전 정부를 공격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제 새 정부의 경제부총리가 되어 추경안 편성을 진두지휘하는 입장이 됐다. ① ‘초과세수로 추경’ 방만이라던 추경호 2021년도 2차 추경 편성을 앞둔 지난해 6월23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 ‘야당’의 추 의원이 당시 홍남기 부총리에게 물었다.
연합뉴스 ② 인플레 우려될 때 재정 풀면 ‘엇박자’라더니 국고에서 막대한 돈이 풀려나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공산이 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까지 올랐던 지난해 6월에도 추경 편성을 둘러싸고 이런 우려가 나왔다. 당시 ‘야당’의 추 의원은 국회 기재위에서 “미국 등 곳곳에서 인플레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렇다. 거시적으로는 이제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재정은 한발 더 나아가 기름 붓듯 확장적으로 방만하게 가는 게 과연 맞는지, 거시정책 조합에서 보면 서로 엇박자 나는 건 아닌지 몹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불과 11개월 만에 추 부총리는 똑같은 우려에 대해 방어하는 위치에 섰다. 당시 2%대 중반이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벌써 5%대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참 하는짓하고는…언제쯤 물갈이가 싹~~~ 됄까?
홍남기가_이겼다 추경호가_이겼다 모피아가_이겼다 인간사냥_기술자가_이겼다
쟤들도 기득권이여. 보수로 가야 보수가 높아지거든. 도덕적으로 부패해도 받아주고. 콩 떡을 만지면 콩고물이 손에 묻 듯, 돈을 만지니 돈에 욕심이 가는 거지 뭐.
돈을 위하여 나라도 팔아먹었던 자들의 후예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잇권을 위해선 못 하는 일없기때문
겉 다르고 속 다르고.. 생각 다르고 행동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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